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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은 소금의 짠맛을 과하지 않게 조절하기 위해 약 3개월간 수차례 시제품 테스트를 거쳤다. 롯데마트 측은 “짠단맛 조화를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빙수 신제품도 출시된다. ‘서주파인코코 요거트빙수(250㎖)’는 파인애플 샤베트를 기반으로, 코코넛 알갱이를 넣어 씹는 식감을 살렸다. 가격은 3000원이며 롯데마트·슈퍼 단독 판매다.
안지윤 롯데마트·슈퍼 냉동식품팀 MD는 “이른 더위로 아이스크림 수요가 빠르게 오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담은 이색 냉동 디저트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