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이날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견지동 소재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열리는 ‘봉축법요식’에 참석한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DDP 봄축제’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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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은 이날 전국 사찰에서 일제히 열릴 예정으로, 조계사 법요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해 사부대중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 가르침을 따르겠다는 마음을 담아 헌향과 헌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