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검색 및 광고 시장 독점 혐의로 법원 제재 판결을 앞둔 알파벳(GOOGL) 주가가 강보합세다.
27일(현지시간) 오후12시15분 알파벳 주가는 전일대비 0.22% 오른 207.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아밋 메타 연방판사는 조만간 구글의 기본 검색 계약에 대한 시정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번 판결은 매년 260억달러 규모의 애플(AAPL) 등과의 독점 계약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월가에서는 구글이 애플에 지급해온 연간 200억달러를 절감해 이를 AI ‘제미나이’와 클라우드 사업에 재투자할 경우 중장기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댄 나일스 나일스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 창립자는 “판결 이후 구글은 AI와 클라우드 재투자를 통해 내년 시장에서 가장 잘 나가는 종목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독점 계약 금지와 데이터 공유 의무 등 강력한 시정안이 거론되지만 구글의 지배력은 여전히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장관까지 나선 '삼성 총파업'…韓 노사관계 골든타임[노동TALK]](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1600079t.jpg)



!['광주 고교생 살해', '묻지마' 아닌 계획범죄였다[사사건건]](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1600106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