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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는 인천 일부 지역에서 Ⅳ(4)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일부가 잠에서 깨며 그릇·창문 등이 흔들리는 수준이다. 이 외 경기·서울·충남 지역에선 진도 Ⅱ(2) 수준의 흔들림이 관측될 전망이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규모 중 가장 크다. 규모 2.0~3.0 수준의 지진은 23회, 3.0~4.0 수준의 지진은 2회 발생한 바 있다.
인천 등 진도 Ⅳ…수도권 Ⅱ
올해 발생 지진 중 가장 강한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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