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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9회 인천에어포트 어워즈에서는 지난해 △안전문화 정착노력 △체크인 편리성 △운항예측성 △조업/스마트 서비스 △고객경험만족도 등 각종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7개 우수 항공사가 선정됐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여객 및 환승객 유치 △스마트공항구축 협력 △항공보안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선 티웨이항공은 여객 및 환승객 유치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허브로 하는 아시아 노선 간 환승 영업 증대, 유럽 노선과 아시아 노선 간 환승 판매 강화, 환승객 전용 탑승구 수속과 수하물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여 2024년 연간 5만3000여 명의 환승객을 유치했다.
티웨이항공은 항공 보안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탑승구에서의 신원 확인 절차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안 사고를 예방하고, 탑승객 확인을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행하여 항공 보안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항공 여행의 안전성을 높이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각자의 위치에서 매일 최선을 다한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은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한 고객 서비스 확대와 편의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