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법인은 1월 총 판매량이 5만4503대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기아 미국법인도 지난달 5만7007대를 판매, 전년 동기 대비 12% 늘었다고 밝혔다. 양사 합산 11만1510대로 역대 최대 미국 내 1월 판매량이다.
|
제네시스는 1월 미국에서 4852대를 판매했다. 전년 대비 14% 증가한 수치다. GV60, GV70 및 GV70 전동화 모델 등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판매량이 늘었다.
기아도 SUV 및 전기차 라인업이 인기를 끌었다. 포르테·K4(29%↑), EV6(27%↑), 카니발(22%↑), 텔루라이드(16%↑), 스포티지(14%↑) 등 5개 모델이 1월 역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
랜디 파커 현대차 북미법인 최고경영자(CEO)는 “다양한 모델과 연료 유형에 걸쳐 역대 최고의 1월을 달성하며 기록적인 판매로 한 해를 시작했다”며 “전기 및 내연기관을 막론하고 차량 수요가 엄청나게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랜디 파커 CEO, 클라우디아 마르케즈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현대차 미국법인의 새 팀이 2025년을 좋은 모멘텀으로 시작하게 돼 축하한다”고 전했다.

![러시아가 누리호 엔진 줬다?”...왜곡된 쇼츠에 가려진 한국형 발사체의 진실[팩트체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3/PS26031301188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