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규 원장 "AI 서비스, ICT 융합, 지역 디지털 혁신 통해 인구문제 해결 적극 동참"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박윤규 원장이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IP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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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인구구조 변화 등 다양한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정부 부처를 시작으로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기업, 대학 등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진흥원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함께합니다”라는 구호를 통해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은 “인구문제는 우리가 모두 함께 고민해야 할 공동 과제”라며 “진흥원도 인공지능(AI) 서비스,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지역 디지털 혁신 등을 통해 인구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소비자원 윤수현 원장의 지명을 받은 박윤규 원장은 다음 주자로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이상규 원장과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석제범 사무총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