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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원내대변인은 “윤석열에 대한 충성심을 우선시하고 전문성 없는 ‘코드 인사’가 결국 공공기관의 무능과 난맥상을 초래한 것”이라며 “이는 명백한 인사 실패”라고 지적했다.
또 “대통령 탄핵 이후 내란세력이 새로 임명한 공공기관만 무려 50여 곳이 넘는다”며 “이는 명백한 ‘알박기 인사’”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새로운 정부의 국정운영까지 발목 잡는 무책임한 권력 남용”이라며 “국민의 삶을 책임질 수 있는, 능력 있고 검증된 인물들로 교체돼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