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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출발 노선 기준으로 △후쿠오카 4만 800원 △칭다오 6만 9900원 △타이베이 8만 9900원 △보홀 9만 9900원 △다낭·울란바토르 10만 9900원 △발리 19만 9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인천공항 출발 노선은 △후쿠오카 4만 6900원 △도쿄(나리타) 7만 4600원 △방콕 10만 4100원부터 가능하다. 모든 운임은 편도 기준이며 공항이용료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총액 기준이다.
에어부산은 항공권 구매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항공권을 구매한 회원에게는 3만원 상당의 부가서비스 할인 쿠폰을 1인당 2매씩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서울·부산 국내 호텔과 방콕·타이베이 현지 호텔 숙박권도 증정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얼리바캉스는 에어부산이 준비한 시즌성 대규모 프로모션 중 하나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다양한 에어부산 취항지로의 여름휴가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계획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