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알파벳(GOOGL)이 2분기 예상치를 웃돈 분기실적을 공개했다.
23일(현지시간) LSEG에 따르면 알파벳은 주당순이익(EPS) 2.31달러, 매출액은 964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월가 추정치 각각 2.18달러와 940달러를 상회한 결과다.
AI관련 투자 확대에도 핵심 광고사업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인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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