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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정부가 2차 추가경정예산안으로 전 국민에게 15∼50만원씩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투입 예산 대비 20~40%의 소비 창출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코로나19 재난지원금 관련 연구 결과에서는 신규 소비 창출 효과가 대체로 20∼40%로 분석돼 실제 소비 진작 효과에 이목에 쏠리고 있다. 22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청과물시장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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