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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인 2일부터 3일까지 대형·소형가전과 디지털·PC 카테고리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상반기 인기 노트북을 비롯해 여름 필수가전인 냉장고, 음식물처리기, 에어컨 등을 엄선했다.
이어 4일은 스포츠·유아동·가구, 5일은 패션·뷰티·잡화, 6일엔 신선·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카테고리 상품을 특가 판매할 예정이다.
카테고리 매니저(CM)가 기획한 강력한 할인가의 원데이 딜 ‘상반기 베스트 TOP 3’ 코너도 마련했다. 2일부터 3일까지 △삼성 무풍 에어컨 △아이닉 음식물처리기 △갤럭시북4 프로 △LG 울트라PC 등을 선보인다.
G마켓 관계자는 “올해 트렌드 상품으로 제안했던 아이템 중 고객 반응이 좋았던 상품을 한 번 더 특가에 선보이고자 결산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매일 달라지는 단독 특가는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 가능한 상품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