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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특가 판매" G마켓, 상반기 결산 '끝장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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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5.06.02 08:48:39

쿠폰·카드 결제 할인, 특가딜 등 혜택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이 오는 6일까지 상반기 결산 ‘끝장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5월까지 선보인 끝장세일 결과를 종합해 베스트셀러를 엄선해 선보인다.

(사진=G마켓)
끝장세일은 매월 시즌 트렌드를 반영해 진행하는 G마켓의 대표 정례 프로모션이다. 하루에 한 개씩 ‘오늘의 카테고리’를 선정해 혜택을 집중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 상품은 할인쿠폰이 적용된 가격으로 보여, 가격 비교가 용이하다. 여기에 최대 2만원의 카드 결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첫 날인 2일부터 3일까지 대형·소형가전과 디지털·PC 카테고리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상반기 인기 노트북을 비롯해 여름 필수가전인 냉장고, 음식물처리기, 에어컨 등을 엄선했다.

이어 4일은 스포츠·유아동·가구, 5일은 패션·뷰티·잡화, 6일엔 신선·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카테고리 상품을 특가 판매할 예정이다.

카테고리 매니저(CM)가 기획한 강력한 할인가의 원데이 딜 ‘상반기 베스트 TOP 3’ 코너도 마련했다. 2일부터 3일까지 △삼성 무풍 에어컨 △아이닉 음식물처리기 △갤럭시북4 프로 △LG 울트라PC 등을 선보인다.

G마켓 관계자는 “올해 트렌드 상품으로 제안했던 아이템 중 고객 반응이 좋았던 상품을 한 번 더 특가에 선보이고자 결산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매일 달라지는 단독 특가는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 가능한 상품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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