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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 규모 경품 이벤트… 주말까지 계속됩니다”

이선우 기자I 2025.05.09 06:00:00

스템프 꾹 찍고 응모
내일까지 현장 추첨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올댓트래블’에서 관람객들이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 관광의 미래를 만날 수 있는 신개념 여행박람회 ‘2025 올댓트래블’은 ‘여행의 모든 것, 로컬로 통하다’를 주제로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 (사진=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2025 올댓트래블’이 전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경품 이벤트는 박람회 마지막 날인 10일까지 계속된다. 올댓트래블이 항공·여행사, 국내외 호텔·리조트, 테마파크, OTA 등 박람회 참여·후원기업과 전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현장 이벤트다.

올해 경품 이벤트 총 1억원 상당으로 ‘역대급’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올댓트래블은 물론 국내 여행 박람회 중 가장 큰 규모다. 경품 종류도 마카오 여행권(항공·숙박)부터 일본과 중국, 동남아, 제주, 서울 등 국내외 호텔·리조트 무료 숙박·식사권, 롯데월드와 아르떼뮤지엄 등 테마파크 입장권, 여기어때와 마이리얼트립 등 OTA 할인권 그리고 레쥬란, TTVV 등 뷰티용품 등 총 20여 종에 달한다.
경품 이벤트는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는 박람회장인 코엑스 3층 D홀 입구에서 나눠주는 스탬프 투어 용지를 받아 지정 장소에서 인증 도장을 받은 후 경품 응모처에 넣으면 된다. 푸짐한 여생품을 가져갈 행운의 주인공은 9일은 오후 5시, 마지막 날인 10일은 오후 4시 박람회장 내 콘퍼런스홀 무대에서 현장 추첨을 통해 정해진다.

이외에 박람회 참여 기관과 기업이 운영 하는 전시부스와 콘퍼런스홀(A·B)에서 진행되는 포럼·세미나에서도 별도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일까지 박람회장 내 경품 응모처에선 올댓트래블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팔로워한 관람객에게 클룩 eSIM 카드(1만 원권) 7000장을 선착순 배포한다.

올댓트래블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마지막 날인 토요일 10일은 오후 4시까지만 운영한다. 입장료는 1만 원이지만, 방문 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초청장 소지자, 올댓트래블과 동기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더 메종’, ‘서울머니쇼’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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