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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이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손바닥 농장 팜팜은 도시농업과 예술 체험을 결합한 대표적인 민관 협력형 환경축제다.
올해 행사도 시민·기관·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공유가치 창출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도시양봉, 환경 방탈출, 바른 먹거리 퍼레이드 등 18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NS홈쇼핑은 행사 현장에서 ‘바른 먹거리 포토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며 참관객의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인화해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인기를 끌었다.
허영환 NS홈쇼핑 미디어전략본부 이사는 “NS홈쇼핑은 환경을 단지 지원하는 대상이 아니라, 함께 실천하고 일상에서 체험할 수 있는 주제로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ESG 경영을 지역사회와 연결하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