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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오승록(왼쪽 일곱번째) 노원구청장이 7일 서울 노원구 경춘선 공릉숲길 일대에서 열린 ‘제3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개막식에서 11개 커피 생산국 대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는 공릉동의 자생적인 커피문화를 기반으로 지역 상권과 세계 커피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축제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올해 축제에서는 ▲과테말라·케냐 등 20개 커피 원두 생산국 부스 ▲커피 문화 체험존 ▲공릉동의 로컬 카페와 디저트 매장, 국내 유명 카페 부스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담긴 60여 개 청년마켓 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사진=노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