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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I는 업황, 자금 사정 등 제조업 5개, 비제조업 4개의 주요 지표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다. 장기평균치(2003~2024년)를 기준값(100)으로 해 이보다 지수가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낮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제조업 심리 역시 이달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석 달 만에 상승 전환, 전월대비 1.4포인트 상승한 93.3을 기록했다, 제품재고가 0.6포인트, 업황이 0.4포인트 각각 올랐다. 실적도 석 달 만에 반등했다. 반도체와 자동차를 중심으로 수출이 호조세를 나타낸 탓이다.
비제조업 심리는 업황과 매출 기여도가 상승하면서 전월대비 0.7포인트 상승한 89.4로 집계, 두 달 연속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휴가철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의 효과로 운수창고업과 도소매업 중심으로 개선됐다.
기업들의 내달 전망도 개선되는 흐름을 이어갔다. 올해 9월 기업심리지수 전망은 전월대비 3.4포인트 상승한 91.8로 조사됐다. 제조업은 전월 대비 1.1포인트 상승한 92.1로, 비제조업은 전월대비 4.7포인트 상승한 91.5로 집계됐다. 특히나 비제조업의 상승폭은 지난 2022년 5월 이후 최대다.
이혜영 한은 경계통계1국 경제심리조사팀장은 “통상적으로 전망은 실적과 유사하게 흘러간다”면서 “제조업과 달리 비제조업 전망 상승폭이 크게 늘어난 이유는 이달 실적이 악화된 업종도 내달 개선을 전망하는 효과가 컸다”고 설명했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와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성한 경제심리지수(ESI)는 전월과 비교해 1.7포인트 상승한 94.6을 기록했다. 소비자심리 개선에 힘입어 다섯 달째 상승세를 지속했다. 계절적 요인 등을 제거한 순환변동치는 92.4로 전월 대비 0.8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전국 3524개 법인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3300개 업체가 응답했으며 제조업이 1843개, 비제조업이 1457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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