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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지난 21일 서울 노원구 월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월계초등학교 놀이터 개장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월계초등학교 놀이터 조성은 교육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노원구는 2024년 교육경비보조금 1억 원으로 어린이 놀이시설 조성을 지원하며,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날 개장식에 초청된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월계초등학교에 축하 인사를 전하고, 커팅식에 참여해 개장을 함께 기념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아이들이 꿈꾸고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 공간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노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