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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사업장들은 인사관리 전담 인력이 없고, 시스템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효율적인 인력관리가 어렵다. HR 플랫폼은 소규모 사업장들이 가지는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것은 물론 근로자의 권리 보호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시프티는 기업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솔루션 하나로 최신 노동법 기준에 맞는 인사노무관리가 가능하다. 출퇴근관리, 전자계약, 전자결재, 휴가관리, 근무일정, 급여정산, PC-OFF 등 핵심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인사담당자와 사용자 모두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제조, 유통, 건설, 금융, 공공 등 업종 제한과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도입할 수 있다. 시프티는 영세사업장 한 곳당 최대 180만원씩 약 9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프티 도입을 원하는 사업장은 홈페이지, 이메일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기업은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신승원 시프티 대표는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 도입으로 근로자들 권리를 보호하고 인사노무관리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솔루션 정착 및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