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업계 및 HD현대(267250)에 따르면 장 신임 대표는 2022년부터 3년간 롯데헬스케어에서 플랫폼사업부문장 및 신사업 전략 총괄을 맡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전문가다. 이전에는 SK텔레콤과 코웨이, 헬스커넥트 등 다양한 사업군에서 신사업 및 전략 기획 업무를 담당했다.
메디플러스솔루션은 2012년 설립돼 2021년 HD현대에 인수됐다. 주력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다. 국내 5대 대학병원과의 임상 연구를 통해 검증된 데이터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암 환자 및 만성질환자를 위한 전문 헬스케어 설루션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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