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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지난 14일 백설기데이를 맞아 여의도공원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함께「2025 사랑을 건네는 백점만점 설기데이」행사를 실시했다.
백설기데이는 3월 14일에 사탕 대신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선물하는 날로, 건강한 선물 문화를 조성하고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2012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날 농협은 시민 1,000여명에게 백설기와 퓨전떡인 빵설기, 쌀 뻥튀기 등을 나눠주며 백설기데이를 알렸다. 또한, 현장에서 경품 뽑기와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농협 소포장 쌀과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증정하며 행사에 재미를 더했다.
또한, 농협은 ▲수원시청역(경기지역본부) ▲강원특별자치도청(강원지역본부) ▲청주외국어고등학교(충북지역본부) 등 16개의 시·도 농협지역본부를 통해 백설기데이 나눔 행사를 실시하며 홍보에 앞장섰다.
아울러, 지난 3일부터 2주간 온라인 플랫폼에서 백설기 초성퀴즈와 룰렛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백설기데이 인지도 향상과 쌀 소비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