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3시23분께 인천 서구 가좌동 한 손톱깎이 제조공장 3층 도금작업실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진화작업을 벌여 오전 9시11분께 완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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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공장에 있던 A(46·남)B씨(37·남)가 각각 목 부위 2도 화상, 오른쪽 손가락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소방대는 “화재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손톱깎이 제조공장 불, 5시간만에 진압
2명 화상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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