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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오픈한 건국대 디지털 배지 사이트에서 학생과 교직원은 편리하게 디지털 배지를 발급하고, 관리할 수 있다. 앞서 건국대는 2025년도 신입생 약 3400명에 라온시큐어의 옴니원 배지로 입학증을 발급했다. 옴니원 배지 플랫폼은 위변조가 어려운 블록체인 기술로 자격 인증을 제공한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지원해 자체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디지털 배지를 발급할 수 있다.
건국대는 디지털 배지를 비교과 우수 프로그램 이수증, 자유전공 학부 특성화 프로그램 이수증, 우수 학생 장학증서 등과 융복합 신기술 모듈형 교과목, 소단위 전공(MD), 자기설계 전공 등의 교과 프로그램 수료증, 학생회 및 동아리 활동증 등으로 적용 분야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성적·학점 등의 학생의 교과 세부 정보로 차별화된 배지를 발급해 취업 활동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정 교육 과정을 우수하게 이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수 배지를 발행하고 학생들끼리 공유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에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종문 라온시큐어 서비스사업본부장은 “옴니원 배지 기반의 디지털 배지 발급뿐 아니라 옴니원 디지털아이디와 연계한 신원인증 및 자격 증명 서비스까지 가능한 점이 알려지며 교육기관들의 문의와 사업 도입 논의가 늘고 있어 본격적인 사업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숙 건국대 교무처장 교수는 “글로벌 디지털 인증 시대에 디지털 배지 분야의 선도적인 개발 및 운영과 함께 혁신 사업들도 지속 추진하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