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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硏 신임 감사에 김유식 전 과기자문회의 지원단장

강민구 기자I 2025.04.07 10:09:58

7일부터 3년 임기 수행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기초과학연구원(IBS)이 상임감사에 김유식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지원단장을 선임했다. 임기는 7일부터 3년이다.

김유식 신임 감사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유식 기초과학연구원 신임 감사.(사진=기초과학연구원)
김유식 신임 감사는 과기정통부에 재직하며 벨기에 유럽연합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 과학참사관, 과학기술전략과장, 미래인재정책과장, 성과평가정책국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6월부터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지원단장으로 자문회의 운영과 정책 자문을 지원하고, 주요 정책 의제의 기획·조정 실무를 총괄해왔다.

한편, IBS 감사는 공개모집과 이사회 선임 절차를 거쳐 과기정통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임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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