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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현장에서 대리점과 직접 소통하는 전국 영업사원 140명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영업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거래 유형과 위법 리스크를 실질적으로 이해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기자 Pick
남양유업은 2025년을 ‘준법·윤리경영 선도 기업 도약의 해’로 선언하고 준법경영 체계 구축, 공정거래 질서 확립, 청렴문화 기반 조성 등 3대 경영목표를 중심으로 전사적 컴플라이언스 체계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이상욱 남양유업 준법경영실장은 “이번 교육은 영업 현장에서의 컴플라이언스 준수와 대리점과의 상생을 위해 마련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라며 “남양유업은 앞으로도 자율준수 프로그램의 내실화와 함께 준법?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