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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가정의 달 행사…“일·가정 양립 문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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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I 2025.06.03 14:19:15

‘가정이 행복한 일터’ 조성 노력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고려아연은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과 임직원들의 조직 화합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본사와 울산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가족 참여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고려아연(010130)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의 한 키즈카페에서 ‘키즈 플레이’ 행사를 개최했다. 사전 신청한 본사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마술쇼와 캐리커쳐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보호자들에게는 행사장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해 자녀가 참여 활동을 즐기는 동안 식당과 카페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응급 키트를 비치하고 병원 안내를 제공하는 등 참가자 편의를 고려했다.

지난달 17일에는 울산 울주군 삼동면에 위치한 대형 어린이 놀이시설에서 온산제련소 임직원과 가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의 달 행사 ‘폭싹 모였수다!’를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마술 공연을 비롯해 키다리 삐에로와 페이스 페인팅 등 아이들을 위한 콘텐츠를 다채롭게 마련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가족과 함께한 즐거운 기억이 직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회사에 대한 신뢰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임직원과 가족 400여명이 지난달 17일 가정의달 행사 ‘폭싹 모였수다!’에 참여했다.(사진=고려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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