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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더프레시는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우리동네GS’ 앱에서는 프랑스 보르도 프리미엄 와인 50여종에 대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샤토 무똥 로칠드 △샤토 마고 △샤토 오브리옹 △샤토 디켐 등이 있으며, 일부 상품은 100만 원대를 넘는 고가 와인이다. 행사 기간 GS Pay로 결제하면 최대 31%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다음달 3일부터는 전국 GS더프레시 매장에서 프랑스 데일리 와인 10종에 대한 오프라인 행사도 시작된다. ‘넘버쓰리 에로이카’, ‘샤토 몽페라 루즈’, ‘샤토 보네 레드’ 등 1만~8만 원대 가격대로 구성되며, GS Pay 결제 시 10% 추가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GS리테일은 프랑스 와인 직소싱 확대와 함께 PB 와인 ‘오페라티코’ 등 가성비 와인을 적극 운영하며 와인 대중화에 기여해 왔다. 이번 행사도 전문성을 갖춘 MD의 현장 경험과 기획력이 반영된 사례로, 고급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안진성 GS리테일 MD는 “프랑스 와인을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와인부터 데일리 와인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고객 취향에 맞춘 와인 기획과 유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