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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에스디에스(018260)는 지난해 확보한 미스트랄AI 지분율이 0.12%로 장부가액은 약 78억원이다.
삼성SDS 관계자는 이번 지분 투자 배경에 대해 “미스트랄AI와 AI 등 관련 기술 협력 차원”이라고 강조했다.
삼성SDS는 최근 자체 생성형 AI 서비스인 ‘패브릭스’에 미스트랄AI를 탑재해 시범 운영 중이다. 내부 검토를 거쳐 활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아르튀르 멘슈 미스트랄AI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5 대담 세션에 참가해 중국의 AI 서비스 출시가 글로벌 AI 산업에 미친 변화를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