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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골든라이즈’ 샌들은 약 11cm의 높은 플랫폼 굽과 경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트랩을 자유롭게 탈부착 할 수 있어 세 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스트랩은 100% 재생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했으며 밑창에는 어그가 설립된 캘리포니아 지역의 뜨거운 태양을 형상화한 심볼을 넣었다. 색상은 오렌지, 블랙, 베이지, 화이트 등 네 가지로 출시했다.
이 외에도 금속 버클 장식이 돋보이는 골든스타 빌라 샌들, 트레일 운동화에서 영감을 받은 스포티 샌들 등 다양한 스타일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어그 관계자는 “지난해 골든글로우, 스트라터스 샌들이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부터 조기 완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면서 “이번 신제품은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만큼 올여름 길거리 패션을 점령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