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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골드만삭스는 엘앤에프에 대한 목표가 기존 8만원에서 4만원으로 낮추면서 엘앤에프가 신규 고객이나 새 제품 파이프라인이 없는 상황에서 제품 차별성이 부족하다고 짚었다.
게다가 고객사의 경우 지난해 매출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등 리스크 요인이 높다고 봤다.
아울러 또 엘앤에프의 부채 비율이 2026년 376%에 이르고 이자보상배율은 0.3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골드만삭스는 단기적으로 경쟁사의 공급 부족이 발생하거나 원화가 강세를 보이면 엘앤에프의 수익성이나 주가가 일정 부분 반등할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