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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책임운영위원장, 강신자 애큐온저축은행 사회책임운영위원장,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 권민 서울특별시 기후환경본부장이 참여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위해 1억 20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 올 한 해 동안 친환경 보일러, 으뜸효율 밥솥, 고효율 LED 조명 교체 지원 사업에 필요한 재정을 지원한다. 서울특별시는 시 자치구에 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대상자를 모집하며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원 사업 기획과 추진, 지원금 지급 등 사업을 총괄 운영한다.
애큐온은 금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지역사회 문제 해소를 위한 과제 발굴과 지원 사업 추진 등 다양한 사회책임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양사는 앞으로도 선도적인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구축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책임운영위원장은 “서울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올해도 에너지 취약계층 대상 지원 사업을 이어갈 수 있어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적극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호 발전을 도모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수혜 대상과 사업 성격에 따라 세 가지 주제의 사회책임활동을 진행하며 지속가능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친환경 보일러 및 LED 교체 등 친환경 활동인 ‘애큐온 그린 온(Green On)!’, 소아암환우 치료비 지원 및 교육 물품 등 미래세대 지원 활동인 ‘애큐온 드림 온(Dream On)!’,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와 재가 장애인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인 ‘애큐온 호프 온(Hope On)!’을 진행해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