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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전날 오후 7시 10분께 달서구의 한 병원 폐쇄병동에서 간호사를 폭행하고 출입증을 빼앗아 병원 밖으로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범행 당일 붙잡혔으며 A군은 이날 오전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두 사람은 같은 병원에 다시 입원했으며 피해 간호사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이 여자친구를 보러 가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대 환자 범행 당일 검거
10대 환자 16일 자진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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