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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이재명 정부, 망가진 경제와 민생 회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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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민 기자I 2025.06.04 07:19:15

"28년만 가장 높은 투표율, 내란 완전 종식 의지 보여줘"
"이재명 대통령과 4기 민주정부 성공 위해 노력"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일 새벽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국민들께서는 28년 만에 가장 높은 투표율로 내란 완전 종식의 의지를 분명하게 보여주셨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수도권·강원·제주 경선 및 최종 후보자 선출 대회’에서 최종 후보로 확정된 이재명 후보와 김경수·김동연 후보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김 지사는 “이제는 경제와 통합의 시간”이라며 “나라 안팎으로 녹록지 않은 과제들이 쌓여있지만, 이재명 정부는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망가진 경제와 민생을 회복해 나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4기 민주정부의 성공을 위해 저 또한 있는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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