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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해당 상품 상장 당시부터 밸류업 지수 내 우수기업, 지수 편입 예상 기업, 주주행동주의 관련 기업 등을 엄선해 액티브하게 투자하는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였다는 설명이다.
특히 지난 13일 선제적 종목 편입을 통하여 27개 지수 편입 종목 중에 13개 종목을 미리 편입해 자금 유입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분석이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향후 정책 진행으로 주주 환원 압력이 강화되면서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이 본격화될 경우 코리아밸류업 지수의 추가상승 여력이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남은영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운용1팀장은 “밸류업 지수는 이익과 주주 환원 상승에 기반하여 가치 상승이 전망되는 기업들의 집합으로 정부 정책 흐름과 일치한다”라며 “국내 시장 상승에 동참하기 위한 확실한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