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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기자재 통합 솔루션' 에스엔시스, 일반 공모 돌입[오늘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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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5.08.07 07:15:00

공모가 3만원…주관사 신한투자證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조선 기자재 통합 솔루션 기업 에스엔시스가 오늘(7일)부터 이틀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시작한다. 공모가는 3만원, 상장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앞서 에스엔시스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으며,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2만 7000원~3만원)의 상단인 3만원으로 확정했다.

확정 공모가 기준 총 공모금액은 570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2831억원 수준이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2336곳에 달하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총 10억 5332만주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른 경쟁률은 739.2대 1로 전체 참여 수량 기준 99.9%(가격미제시 포함) 이상이 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수요예측 신청물량기준 의무보유확약률은 27.4%를 기록했다.

상장을 주관한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수요예측 첫 날부터 많은 기관 투자자들이 몰려 상단 초과 공모가를 제시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며 “특히 조선업 슈퍼사이클과 맞물려 에스엔시스의 안정적인 사업 구조과 미래성장성을 높이 평가하며 코스닥 기준으로 큰 공모규모에도 불구하고 많은 투자자들이 자발적 의무보유확약을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생산능력(CAPA) 확대 △신규 공장 설립 및 설비 투자 △고객 포트폴리오 확대 △육상·해양·방산 등 신사업 본격 진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배재혁 대표이사는 “에스엔시스의 기업 가치를 높게 평가해주신 많은 기관 투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높아지는 글로벌 수요를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대와 기술 고도화에 최선을 다해 글로벌 조선해양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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