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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녹즙, ‘프레시업’ 신제품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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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기자I 2025.07.29 08:04:45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풀무원녹즙은 ‘프레시업’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풀무원녹즙
이번 신제품은 신선한 국내산 유기농 채소로 녹즙 특유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다양한 과일을 더해 맛까지 잡은 온라인 전용 제품이다.

신제품은 △자몽·신선초 △레몬·미나리 △비트·당근 △케일 키즈 4종으로 구성됐으며, 폴리페놀을 한 병에 최소 40mg 이상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FSSC22000(식품안전시스템) 인증을 받은 풀무원녹즙 전용 공장에서 ‘비가열 초고압 살균 공법’(HPP)으로 제조해 신선함을 늘렸다.

비가열 초고압 살균 공법은 열을 가하지 않고 고압으로 유해 미생물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원재료 맛과 식감,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소비기한을 최대 15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가족 구성원의 취향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가족용 세트 제품도 선보인다. 세트 구성은 ‘온가족 10입 세트’와 ‘어른용 10입 세트’ 등이 있다.

가격은 한 병(150ml)당 2900원, 세트 구성(10입)은 각 2만 9000원이다.

김현균 풀무원녹즙 PM은 “이번 신제품은 바쁜 현대인이 일상에서 채소를 더 맛있고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만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풀무원녹즙만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프레시업’ 신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들의 간편한 건강 관리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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