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진 세계 골관절염 학회는 매년 50개국 이상의 임상연구 전문가, 정형외과 및 물리치료 전문의 등 1500명 이상의 의료 관계자들이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골관절염 학회다.
|
이번 포스터 발표를 통해 바이오솔루션은 국내외 임상에 관련하여 MRI 사진 및 KOOS 점수 등을 토대로 카티라이프가 미세천공술과 기저 대비 연골 재생 효과 및 통증, 운동성 개선 효과가 있음을 알렸다. 바이오솔루션 ’카티라이프‘의 미국 임상 2상은 올해 1월 종료되었고 임상수탁기관(CRO)과 임상전문가 등이 작성해 제출하는 최종결과보고서(CSR)를 기다리고 있다.
앞서 바이오솔루션은 올해 3월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미국 정형외과 학회(AAOS 2025), 1월 JPM 바이오텍 쇼케이스에 참석한 것은 물론 작년 10월 아시아 태평양 무릎 관절경 및 스포츠 의학 학회(APKASS) 참석을 통해 회사 파이프라인 개발 성과를 국내외 업계 및 학계 관계자들에 적극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이정선 바이오솔루션 대표이사는 “이번 세계 골관절염 학회’에서의 포스터 발표를 통해 카티라이프의 우수한 연골 재생 효과를 학계 관계자들에 알리는 것은 물론 회사 파이프라인에 관심을 갖는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교류를 확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가제품 카티라이프, 동종연구제품 카티로이드 등 혁신적인 회사 제품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를 위해 앞으로도 학회 등의 대외 행사에 적극 참석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