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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비우크로아상 아시아 첫 매장 한국에 상륙, 이케아 서울 강동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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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5.05.01 09:11:0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유럽을 대표하는 크로아상 브랜드 르비우크로아상(LVIV CROISSANTS)의 한국 첫 매장인 서울점 오프닝 행사가 30일 이케아 서울 강동점 1층에 위치한 서울점 매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진=르비우크로아상코리아)
이날 오픈한 서울점은 전 세계 203번째이자, 아시아 최초의 르비우크로아상 매장이기도 하다. 프랑스 칸느, 체코 프라하, 미국 애틀란타에 이어 한국에 진출함으로써 유럽과 북미를 넘어 아시아 시장 진출이라는 새로운 글로벌 확장의 이정표를 세운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이양구 전 주우크라이나 한국대사, 그리고 르비우크로아상 설립자인 안드리이 갈리츠키를 비롯한 한·우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노마렌코 대사는 축사를 통해 “르비우크로아상이 한국과 우크라이나 양국 간의 평화와 우정을 돈독히 하는 가교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르비우크로아상의 한국 진출에 큰 기대를 표했다.

르비우크로아상은 신선한 재료와 유럽 전통 레시피를 바탕으로 다양한 수제 크로아상 샌드위치를 선보이며, 젊은 직장인과 미식가들 사이에서 이미 유럽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강동점 오픈을 맞아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도 함께 마련되어, 방문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조동철 르비우크로아상코리아 대표는 “르비우크로아상이 가진 독창적 맛과 품질을 한국 소비자에게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제품과 특별한 경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날 계획이다”라고 브랜드 도입과 관련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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