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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실 행정관, 안전행정부(행안부 전신) 윤리담당관, 강원도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다시 행안부로 넘어왔다. 이후 의정관, 지방행정정책관, 기획조정실장, 차관보 등을 지냈다.
대통령실 측은 김 차관과 관련해 “다양한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균형발전 아젠다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만큼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중심의 국토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정책에 박차를 가할 인물”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