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대상은 일본·베트남·태국·중국 등 총 12개 노선이다.
탑승 가능 기간은 6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여름휴가 수요는 물론 9월까지 이어지는 주말 단기 여행객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간을 설정했다.
항공권은 편도 기준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세를 포함해 일본 3만 7200원, 베트남 7만 9100원, 태국 8만 1200원, 중국 8만 5000원부터 판매된다. 해당 특가는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특가 항공권 외에도 국제선 전 노선(최대 26개)에 적용 가능한 최대 30% 할인코드 ‘LCCNO1’도 함께 제공된다. 홈페이지 로그인 후 항공권 검색 단계에서 해당 코드를 입력하면 자동 적용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스카이트랙스 ‘한국 최고의 저비용 항공사’에 선정된 기쁨을 고객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특가 항공권뿐만 아니라 할인코드까지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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