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총괄사장은 30년 가까이 기술 및 사이버 보안 업계를 이끌어온 전문가다. 사이버 방어, 디지털 혁신, 비즈니스 전략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갖고 있다고 암참 측은 전했다. 암참은 사이버 보안 협력을 강화하고자 최근 사이버 보안 분과위원회(Cybersecurity Committee)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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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그린 총괄사장의 사이버 보안 및 비즈니스 리더십 경험은 암참이 산업 전반의 디지털 회복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이버 위협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암참은 기업들이 복잡한 디지털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전략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그린 총괄사장은 “암참 이사회 특별 자문위원으로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며 “사이버 위협이 빠르게 진화하는 만큼 협력이 필수적이다. 아태 지역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교육과 인식 확대를 위해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