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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후아유, 판교서 캘리포니아 테마 팝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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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5.06.10 09:16:37

15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서
SS컬렉션 3종·한정 이벤트 운영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이랜드월드의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WHO.A.U)가 캘리포니아 무드를 테마로 한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봄·여름(SS) 시즌 주요 컬렉션을 집약해 선보이는 오프라인 행사로, 일정 기간 한정 운영된다.

(사진=이랜드)
팝업스토어는 ‘Feel Summer in California’를 콘셉트로 오는 15일까지 판교점 4층에서 약 60평 규모로 진행된다. 전시 구성은 △CALI GIRL(캘리걸) △USA △NEW STEVE(뉴스티브) 등 3가지 컬렉션이다.

캘리걸 컬렉션은 리본과 셔링 등 소녀 감성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USA 컬렉션은 성조기 패턴과 빈티지 그래픽을 활용한 아메리칸 무드 의류로 구성됐다. 뉴스티브 컬렉션은 브랜드 대표 캐릭터인 ‘스티브’를 적용한 그래픽 티셔츠로, 팝업 현장에서 선출시된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후아유의 여름 시즌 헤리티지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획”이라며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SS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커스텀 티셔츠 및 에코백 판매, 스티브 캐릭터 인형뽑기 등 한정 이벤트도 운영된다. 후아유는 이어 13일부터는 대구 더현대에서도 동일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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