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는 지난달 30일 다가올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문화복지 개선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유원은 어린이날 기념 발레공연 티켓 50매를 구매해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저출산과 초고령 사회를 앞둔 대한민국에서 어린이들은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동력이 돼줄 소중한 존재”라며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부족함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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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맞이 지역 취약계층 아동 대상 발레공연 티켓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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