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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이종철 전 볼리비아 대사, 조갑동 전 볼리비아 대사를 비롯해 각계 인사 40여 명이 참석했다.
노 작가는 세계여행 전문가이자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 2015년 한국도전인증본부에서 ‘세계탐험·세계여행전문가’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고, 2017년에는 월드레코드 세계 기네스 기록을 공식 인증받았다.
KBS ‘아침마당’, EBS ‘세계테마기행’, MBC, SBS, YTN, TV조선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고, 《검은대륙 황금의 땅 서아프리카》, 《부탄에서 내 영혼을 만나다》, 《스마트폰 하나로 세계여행 떠나기》, 《딸과 함께 떠나는 남프랑스 미소국 여행》, 《나를 위한 선물 크루즈 여행》 등 다수의 여행서를 집필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노 작가는 “여행을 통해 만난 세상과 사람들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여행으로 세상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