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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대표이사 부회장은 “한온시스템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 변화와 혁신이 절실하다”며 “이번 프로액티브 콘서트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실행력을 높이고, 조직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프로액티브 콘서트’는 미국 노바이와 독일 커펜 사업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대표이사 이수일 부회장이 출장 중 직접 참석해 해외 임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주, 울산, 아산 사업장은 HMG·아태사업본부 박정호 사장이 진행했으며, 이밖에 해외 사업장은 동영상 콘텐츠로 공유될 예정이다.
한온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보고나 전달이 아닌, 전 구성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를 함께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행사를 통해 프로액티브 컬처를 내재화하고, 변화와 혁신을 실천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