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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부실 복무 의혹’ 송민호 불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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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환 기자I 2025.05.23 15:40:52

사회복무요원 근무 당시 부실 근무
경찰 조사서 혐의 대체로 인정해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경찰이 사회복무요원 근무 당시 불성실하게 근무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32)를 검찰에 불구속 상태로 넘겼다.

가수 송민호.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2일 병역법 위반 혐의를 받는 송씨를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송씨는 2023년 3월 24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며 근무지에 제대로 출근을 하지 않는 등 병역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다. 병무청은 지난해 12월 경찰에 송씨에 대한 수사의뢰를 했고 경찰은 송씨를 입건해 수사했다.

송씨의 수사를 맡은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송씨를 소환 조사했다. 지난 1월 첫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했던 송씨는 지난 3차 조사에서 혐의를 대체적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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