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스틸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중대재해도 발생하지 않을 만큼, 선제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고도화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 확대 △경영진의 정기 현장 점검 및 캠페인 △협력사를 대상으로 하는 재난 대응 체계 구축 멘토링 활동이 있다.
박성희 KG스틸 대표이사는 “사전 위험 제거와 안전수칙 준수 문화 정착은 조직 전체가 함께할 때 비로소 실현 가능하다”며 “원청과 자회사, 협력사 모두가 동참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체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KG스틸 박성희 대표이사를 비롯해 강호기 노조위원장, 고용노동부 서상훈 산재예방과장, 그리고 KG스틸 사업장에 60일 이상 출입하는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중대재해 예방 결의문을 낭독하고 무재해 실현을 위한 전사적 실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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