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용은 인턴 7개, 경력직 6개 직무에서 진행되며, 인턴십의 경우 서류 전형부터 온라인 인적성 검사, 실무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원은 6월부터 3개월간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후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 심사를 거친다. 경력직은 실무 및 최종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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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채용연계형)은 재무회계, 국내영업, 해외사업, IT 기술 컨설팅, 콘텐츠 마케팅, 네트워크 엔지니어, 인프라 운영 관리(전기/기계·소방)분야다.
경력직은 국내영업, 해외사업, 웹 서비스 기획, IT 기술 컨설팅, 영상 디자인, 사내 시스템 Back-End 개발이다.
모든 지원은 KINX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4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세부 자격조건과 우대사항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NX는 최근 과천 IDC 개소 등 신사업 확대를 통해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이며, 2025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격주 주 4일제와 시차 출퇴근제를 시행하며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고 있으며, 현금성 복리후생비, 배우자 건강검진, 휴양시설 운영 등 다양한 복지제도도 운영 중이다.
전호경 KINX 행복경영 유닛장은 “올해 처음 도입되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영업, 네트워크, 인프라 등 핵심 분야에서 미래의 인재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인턴십뿐 아니라 경력직 공개채용도 병행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인터넷 인프라 산업에 필요한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