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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서울은 지난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전공 학생들과 함께 ‘벤틀리 미래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모빌리티 경험’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디자인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프로젝트에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산업디자인전공의 어준혁 교수, 김숙연 교수의 지도아래 총 12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두차례의 디자인 리뷰와 피드백 세션을 거쳐 △벤틀리 고객을 위한 몰입형 비스포크 프로그램_‘옵스큐라(Obscura)’ △한국의 럭셔리 헤리티지를 재현한 벤틀리 UAM서비스_‘풍류(Poongryu)’ △한강을 배경으로 선보이는 벤틀리 럭셔리 수상 모빌리티 서비스_‘리에라(Riera)’ △리더들을 위한 벤틀리 프라이빗 휴식 서비스_‘퓨리움(PURI:um)’ 등 총 4팀의 작품을 제작했으며, 이번 기획 전시에서 모든 작품의 전시 및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다.
전시가 진행되는 ‘마크 V 헤리티지 개러지’는 벤틀리서울이 서울 동대문구 소재 벤틀리 타워 4층에 오픈한 국내 최초의 럭셔리 카 문화 체험 공간이다. 마크 V 헤리티지 개러지에는 그 이름의 유래이기도 한 1939년형 벤틀리 마크 V와 함께 벤틀리의 최신 모델이 전시된다. 이번 기획 전시와 같은 협업 프로젝트 성과 전시 등 벤틀리 구매 고객이 아니더라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체험 공간도 운영된다.
이번 전시는 벤틀리 구매 고객이 아니더라도 예약재로 방문해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을 희망하는 고객은 벤틀리 서울 공식 홈페이지 내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예약 후 마크 V 헤리티지 개러지로 방문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벤틀리서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