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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바이오협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한국관에 부스를 마련해 회사 및 파이프라인을 소개하고 해외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로 개최할 예정이다.
REMAP은 단일타겟 위주였던 SAFA에서 한단계 진화한 다중타겟 치료제 개발 플랫폼이다. 뛰어난 생체 안정성과 대량생산성으로 복합 질환을 타깃으로 한 차세대 치료제 개발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에이프릴바이오는 단일타깃의 자가면역질환 위주로 구성돼 있는 현재의 포트폴리오에서 탈피해 다중타깃 항암제로 적응증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개발되고 있는 REMAP 파이프라인은 글로벌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트렌디한 모달리티에 best-in-class(계열 내 최고) 약물을 목표하는 있어 향후 회사의 강력한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