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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0원 올라선 '환율' 외국인 '팔자'…코스피 2610선으로 밀려

김경은 기자I 2025.03.25 14:08:38

외국인 1074억원 순매도, 개인은 982억원 순매수
현대차 4% 강세…삼성전자·하이닉스 1% 하락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코스피가 25일 외국인 매도폭이 확대되며 장중 하락 전환했다. 삼성전자는 4거래일만에 장중 6만원 아래로 밀렸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5.43포인트(0.59%) 내린 2616.64를 기록중이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에서는 외국인이 1074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고, 개인은 982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기관 역시 510억원어치 매도 우위다.

관세 우려 완화로 인한 간밤 뉴욕발 훈풍은 달러 강세와 원화 약세 흐름으로 개장 이후 이내 그친 모양새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장중 1470원을 터치하면서 지난달 3일(1472.5원) 이후 50여일만에 1470원선을 넘어섰다.

대부분 업종이 하락 거래 중인 가운데 상사, 조선, 기계, 기타자본재, 보험, 통신장비, 기타유통이 2% 이상 내리고 있고, 자동차와 자동차부품 등 일부 업종에서만 상승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05930)는 600원(-0.99%) 내린 5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하이닉스(000660)는 2000원(-0.95%) 내린 20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현대차(005380)는 미국 대규모 투자 발표와 관세 우려 완화로 강세를 보이며 8500원(3.99%) 오른 22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 외 주요 종목으로는 LG에너지솔루션(373220)(+1.66%),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56%), 삼성전자우(005935)(-0.80%), 기아(000270)(+2.23%), 셀트리온(068270)(+0.43%), NAVER(035420)(+0.24%), KB금융(105560)(-0.24%) 등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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